호주 음향 학교에 궁금한 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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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호주에서 음향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JMC에서 디플로마 과정은 졸업했고 지금 바첼러는 어디서 공부할지 고민중인데 SAE로 옮기느냐 JMC에서 계속 하느냐 고민이 많이 됩니다.
JMC에선 학교나 교수님들이나 항상 학생들 지원하는데 열심히신데다 커리큘럼까지 너무 만족했는데 학교 분위기가 살짝 음악쪽에 치우쳐 있는 게 없지않아 있어서 바첼러는 SAE에서 공부해보려고 학교랑 연락을 했는데
Sae는 학교 지원하는 것 부터 연락도 너무 어렵고 친절하지가 않아서 이래서 재학생들은 잘 챙기나 의심도 들고 걱정이네요..
혹시 SAE 재학하거나 졸업하신 분들께 학교는 어땠는지 커리큘럼엔 만족하셨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만약 한국에서 음향일을 한다하면 둘중에 더 득이되는 학교가 있을까요? 아님 역시 경험이 더 중요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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