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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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음향공부를 위한 유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지금 저는 한국에서 배워서 성공하는것보다 유학을 공부하여
그 나라에서 사는걸 생각하고 있습니다.
유학을 생각하는 이유가 한국보다는 더 높은 레벨의 공부를
할수 있는것도 있지만 취업도 거기서 할수만 있다면 하고 싶어서
입니다. 아무래도 한국보다는 듣는 사람들이 많은 호주나, 미국,
영국등지에서 더욱 엔지니어 종류도 세분화되어있고 시스템또한
잘되있다고 들었거덩요..
기왕 하는거 제대로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직접 현재 현장에서 뛰고 계신 여러 프로 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이 게시물은 개발자님에 의해 2020-11-04 11:14:06 유학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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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님의 댓글
유학을 나오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제가 이미 여러번 말씀 드렸듯이
한 10년 푸욱~ 썩을 -.-;; 각오 하고 나오시는게 좋습니다.
1-2년 정도로는 수박 겉할기 정도 밖에 않됩니다.
4년제 대학을 졸업 해도 별로 차이 없습니다.
졸업 후 1년 인턴 하면 좀 낳을거 같죠?
그렇지 않습니다.
인턴 과정 동안 배울수 있는거는 분위기 정도 입니다.
진정으로 심도 높은 음향을 배울수 있는건
정식으로 돈 받아 가며 일하면서 배우는게 정말 유학의 금자탑 입니다.
지금 제가 아는게 100 이라면
그중 제일 중요한 기반이 된 10 은 학교에서 배웠고
인턴 하면서 10정도 더 배웠고,
나머지 80은 일 하면서 유명 엔지니어 어깨 넘어로...
혹은 같이 배워 가면서 느끼고 터득하면서 얻은 겁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10년 이하 유학은 시간, 돈 낭빕니다.
한 10년 푸욱~ 썩을 -.-;; 각오 하고 나오시는게 좋습니다.
1-2년 정도로는 수박 겉할기 정도 밖에 않됩니다.
4년제 대학을 졸업 해도 별로 차이 없습니다.
졸업 후 1년 인턴 하면 좀 낳을거 같죠?
그렇지 않습니다.
인턴 과정 동안 배울수 있는거는 분위기 정도 입니다.
진정으로 심도 높은 음향을 배울수 있는건
정식으로 돈 받아 가며 일하면서 배우는게 정말 유학의 금자탑 입니다.
지금 제가 아는게 100 이라면
그중 제일 중요한 기반이 된 10 은 학교에서 배웠고
인턴 하면서 10정도 더 배웠고,
나머지 80은 일 하면서 유명 엔지니어 어깨 넘어로...
혹은 같이 배워 가면서 느끼고 터득하면서 얻은 겁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10년 이하 유학은 시간, 돈 낭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