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을 전문적으로 배우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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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을 제대로 공부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쓰게 되었습니다..
아는것도 하나도 없고 장비를 만진것도 작은 교회 찬양단에서 볼륨조절 뿐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현재 전자공학 전공하고있는데...
개강일이 다가오니까 학교를 계속 다녀야 할지 말아야 할지..
지방 대학교라서.. 졸업을 한다해도 간판(?)으로서의 역할도 못하고..
졸업후 음향을 배우게 된다면.. 학교 공납금 따로.. 음향배우는데 드는 돈 따로..일것 같아.. 심각한 고민중에 있습니다..
현재 엔지니어로서 열심히 일하고 계실 선배님들의 충고를 듣고 싶네요..
제 생각은...
학교를 그만두고..
서울쪽에 아카데미에 들어가서.. 열심히 배운후에... 유학까지 생각중입니다..
제가 아는것이 너무 없어서.. 어느 곳이 좋은지... 또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좀 알려주세요...
무작정.. 서울로 상경한다는것도 방법이라고는 생각하지만..
그것 보다는 .. 더욱 깊이 생각하고.. 계획성 있게 준비하는것이 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부탁드립니다...
친동생이라면... 어떤 충고를 해주실지...
더이상 고민으로 시간을 버리기엔.. 너무 아깝네요...
그럼.. 선배님들의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개발자님에 의해 2020-11-04 11:14:06 유학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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宋 敏 晙님의 댓글
극장 음향 오퍼레이터로 생각이 있으시다면 대학 졸업 및 무대 예술인 자격증 필수입니다. 그 외 방송국은... 물론 음향을 전공하였다면 좋겠지만 아니라도 어차피 로테이션이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영상과 음향을 번갈아서 하게 됩니다.
4년제 대학 졸업및 토익과 그 외의 것을 봅니다.
그 외 시공쪽도 전기기술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하고요.
렌탈쪽은 뭐 졸업장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지만 요즘은 외국팀들과의 작업들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에 외국어 가능자라면 환영이겠죠.
물론 전기설비 자격증 소지자도 환영이겠고.....
(물론 이 모든것들은 음향에 기본적인 지식이 있고 나서 입니다.)
4년제 대학 졸업및 토익과 그 외의 것을 봅니다.
그 외 시공쪽도 전기기술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하고요.
렌탈쪽은 뭐 졸업장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지만 요즘은 외국팀들과의 작업들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에 외국어 가능자라면 환영이겠죠.
물론 전기설비 자격증 소지자도 환영이겠고.....
(물론 이 모든것들은 음향에 기본적인 지식이 있고 나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