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스네어 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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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그룹 중에 본조비 같은 팀이 많이 선보이던 80-90년대에 '장엄한 스네어' 사운드 가
잡기가 너무 힘드네요. 역시 이론으로만 생각하는거랑 실제랑 많이 틀린거 같아요.
현재 모델로 잡고 있는 스네어는 박완규의 '천년의 사랑' 에 나오는 드럼 소리 입니다.
제 기억속에 있던 본조비 류 보다 훨씬 과도하게 거대하고 깊더군요.
일단 깊은 리버브에 통울림이 아주 거대하게 잡으려고 해봤는데...말처럼 쉽게 되지가
않더군요.그렇게 거대한 스네어 소스 자체를 만들기가 쉽지 않은거 같습니다.
EQ-COMP-REVERB 세가지로 어떻게 해보려고 하는데..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관련자료
이진원님의 댓글
천년의 사랑을 작업했던 이진원기삽니다...
간만에 로그인 했는데 정확한 정보를 알려드려야 할것같아서......ㅎㅎ
스네어는 오래되서 브랜드는 생각안나는데... "보통5 1/2" 사이즈였고
드럼 세트는 야마하 메이플 커스텀, 질전 심벌,햇이었습니다.
SM57 2개로 SSL E 시리즈 콘솔 프리만 써서 컴프 안걸고 다이렉트로 녹음했고,
믹스시 SSL E 콘솔 EQ,PRE -> DBX160A
AUX에 M5000의 홀, 300L의 플레이트, SPX1000의 게이트리버브를 조합해서 만들었는데...
약간의 팁이라면... 전 게이트 안씁니다... 컴프도 시리얼로 쓰지만 그다지 많이 안누르구요...
당시 시절이 시절이다보니 간만에 들어보니 좀 목욕탕 스럽군요...ㅎㅎ
간만에 로그인 했는데 정확한 정보를 알려드려야 할것같아서......ㅎㅎ
스네어는 오래되서 브랜드는 생각안나는데... "보통5 1/2" 사이즈였고
드럼 세트는 야마하 메이플 커스텀, 질전 심벌,햇이었습니다.
SM57 2개로 SSL E 시리즈 콘솔 프리만 써서 컴프 안걸고 다이렉트로 녹음했고,
믹스시 SSL E 콘솔 EQ,PRE -> DBX160A
AUX에 M5000의 홀, 300L의 플레이트, SPX1000의 게이트리버브를 조합해서 만들었는데...
약간의 팁이라면... 전 게이트 안씁니다... 컴프도 시리얼로 쓰지만 그다지 많이 안누르구요...
당시 시절이 시절이다보니 간만에 들어보니 좀 목욕탕 스럽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