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scam M-50이라는 구형믹서에 대해서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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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집에서 작업시에 간단한 신호정리를 위해서 맥키 같은 소형 믹서 하나 장만하려다가
지방에서 친구가 안쓰는 거대 믹서를 하나 보내준다고 해서 받았습니다.
맨 아래 사진이 믹서 전체 모습인데 TASCAM M-50이라는 모델입니다. 혼자서 들다가
허리가 부러질듯한 육중함.. 검색조차 힘든 구형인데... 1983년 모델이더군요.
아날로그,테입 시절에 활약했던 기기인것 같습니다. 뜯어서 간략하게 청소하는데만해도
하루를 보내야했습니다.(나사가 몇개 남아요...T T)
요즘 믹서들과는 사뭇 다른 인아웃풋(대부분 RCA) 과 용어(BUSS 라는...?)에 남감하기도
했는데 ....그래도 IN 과 OUT 이라는 큰 개념을 생각하면서 하나 하나 길을 찾아가고
있는중입니다.
첨부한 사진과 같은 돼지코 스타일의 (아마도)패치코드인듯한... 것들이 채널마다 삽입되어
있는데요 각 채널의 RCV와 SEND를 이렇게 묶어놓았더군요. 갯수가 모자란건지 필요에 의해
그런건지 전부는 아니고 일부 그렇게 되어있었습니다.
이 것의 기능과 활용에 대해 궁금하구요.
혹시 이 골동품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이나 메뉴얼 구할 수 있는곳 아시면(프랑스사이트까지
뒤졌어요. 무식함의 압박!! 흑)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집에서 작업시에 간단한 신호정리를 위해서 맥키 같은 소형 믹서 하나 장만하려다가
지방에서 친구가 안쓰는 거대 믹서를 하나 보내준다고 해서 받았습니다.
맨 아래 사진이 믹서 전체 모습인데 TASCAM M-50이라는 모델입니다. 혼자서 들다가
허리가 부러질듯한 육중함.. 검색조차 힘든 구형인데... 1983년 모델이더군요.
아날로그,테입 시절에 활약했던 기기인것 같습니다. 뜯어서 간략하게 청소하는데만해도
하루를 보내야했습니다.(나사가 몇개 남아요...T T)
요즘 믹서들과는 사뭇 다른 인아웃풋(대부분 RCA) 과 용어(BUSS 라는...?)에 남감하기도
했는데 ....그래도 IN 과 OUT 이라는 큰 개념을 생각하면서 하나 하나 길을 찾아가고
있는중입니다.
첨부한 사진과 같은 돼지코 스타일의 (아마도)패치코드인듯한... 것들이 채널마다 삽입되어
있는데요 각 채널의 RCV와 SEND를 이렇게 묶어놓았더군요. 갯수가 모자란건지 필요에 의해
그런건지 전부는 아니고 일부 그렇게 되어있었습니다.
이 것의 기능과 활용에 대해 궁금하구요.
혹시 이 골동품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이나 메뉴얼 구할 수 있는곳 아시면(프랑스사이트까지
뒤졌어요. 무식함의 압박!! 흑)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