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링 조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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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kie 824MK II 로 들었을 때는 베이스도 빵빵하고 제법 벨런스가 좋았던 믹스가,
Dynaudio BM5A로 들었을 때는 베이스가 약해지고, 벨런스가 너무 적나라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제가 알기로 해상도나 분리도는 확실히 Dynaudio가 더 뛰어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다면 귀를 좀 더 Dynaudio에 튠하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요즘 저가형 컴퓨터 스피커나 이어폰으로 노래를 듣는 청소년의 귀에 좋게 들리는 믹스를 위해서는 어떠한 모니터가 좋을까요? Mackie나 Dynaudio로 믹스를 하더라도 여전히 NS10-M이나 Auraton으로 체크를 해봐야 할까요?
회원님들께서는 어떻게 하고 계신지, 특히 마스터링일을 하시는 분들께 많은 조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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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s님의 댓글
바로 옆 게시판으로 옮겨졌습니다. 포럼의 음향기기 게시판으루요...
거기다가 댓글을 달았습니다만...다시 한번 달아본다면...
해상도나 분리도가 824가 결코 떨어지지 않습니다.
단지 824의 우퍼가 5A보다 훨 커서 저역반응레인지가 크고, 그래서 중고역대가 마스킹되어 고역이 잘 들리지 않게 들릴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컨트롤룸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을때는 8인치 우퍼의 저역을 감당할수 없어 더욱 심하게 마스킹되기도 할것이고 그래서 5A보다 한수 아래로 들으셨을 수 있습니다.
마스터링에 5인치 우퍼는 저역주파수의 반응이 좋지 않아서 애로점이 많을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렇다고 8인치는 작업실의 크기와 셋팅이 왠만하지 않아서는 제대로 들으실수 없을수 있구요...
거기다가 댓글을 달았습니다만...다시 한번 달아본다면...
해상도나 분리도가 824가 결코 떨어지지 않습니다.
단지 824의 우퍼가 5A보다 훨 커서 저역반응레인지가 크고, 그래서 중고역대가 마스킹되어 고역이 잘 들리지 않게 들릴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컨트롤룸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을때는 8인치 우퍼의 저역을 감당할수 없어 더욱 심하게 마스킹되기도 할것이고 그래서 5A보다 한수 아래로 들으셨을 수 있습니다.
마스터링에 5인치 우퍼는 저역주파수의 반응이 좋지 않아서 애로점이 많을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렇다고 8인치는 작업실의 크기와 셋팅이 왠만하지 않아서는 제대로 들으실수 없을수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