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만 m149와 u87 or u87 페어 / 여러분의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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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질문은
1) 현재 자금이 넉넉치가 않은 부분도 있고
2) m149가 고장이 나면 수리비가 어마어마 하게 들어간다는 것을 감안하고
3) u87 페어로 스테레오 녹음이나 다양한 녹음을 할 수 있고,
4) m149를 팔고 u87을 사고(중고) 나머지 차익을 통해 다른 장비를 살 수 있는데,
1,2,3,4번의 좋은 점과 m149의 녹음 퀄리티와 비교했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자금이 많은면 그냥 u87을 하나 더 사고 싶지만... 현재는 어려워서... 고민입니다.
정리하자면, 현재처럼 m149와 u87을 유지하고 좀 어렵게 살든지
m149를 팔고 u87을 팔고 차익을 발생시켜 돈을 보태서 좋은 프리를 하나 더 사는...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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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NATURE이기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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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리님의 댓글
1. M149 고장 잘 안납니다. 15년간 쓰신 M149 아직도 쌩쌩하고, 저도 4년째 쓰고 있는데 뭐 딱히 고장나고 그런건 전혀 없었습니다. 몇년에 한번정도 진공관만 교체해줘야 하는 것 이외에는.. 진공관 교체해도 돈 많이 안들더라고요
2. 149 를 팔고 u87 을 하나 더 사셔도, 페어처럼 쓰실 순 없을겁니다. U87 은 계속 리뉴얼되어왔고 회로 기판도 엄청나게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쓰는 환경에 따라서 예민함도 다 다르구요..
3. 둘다 팔고 새로운 u87을 페어로 사셔도 원래 쓰시던 U87과는 다른 소리가 날겁니다.
4. M149 랑 U87로 스테레오 녹음을 한번 해보시는건 어떤가요? 스테레오 녹음은 꼭 페어로만 해야 하는건 아닙니다.
5. 149 같은 고가 마이크는 한번 팔고나면 흐지부지 돈도 사라지고 다시 구입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2. 149 를 팔고 u87 을 하나 더 사셔도, 페어처럼 쓰실 순 없을겁니다. U87 은 계속 리뉴얼되어왔고 회로 기판도 엄청나게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쓰는 환경에 따라서 예민함도 다 다르구요..
3. 둘다 팔고 새로운 u87을 페어로 사셔도 원래 쓰시던 U87과는 다른 소리가 날겁니다.
4. M149 랑 U87로 스테레오 녹음을 한번 해보시는건 어떤가요? 스테레오 녹음은 꼭 페어로만 해야 하는건 아닙니다.
5. 149 같은 고가 마이크는 한번 팔고나면 흐지부지 돈도 사라지고 다시 구입하기가 참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