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마스터링에서 "음압"과"음량"에 대해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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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밴드가 내년1월에 일본에서 음반을 발매하게 됐는데요.
믹싱과 마스터링을 모두 한국에서 했습니다. (저희가 자비로 제작한 음원이
일본 레코드사의 데모 오디션에 발탁되어 발매하게 된 상태입니다.)
근데 일본에서 지금의 마스터도 맘에 들지만 가능하다면 좀 더"음압"을
내고 싶으니 믹스를 달라고 하더군요,,지네들이 마스터링을 다시하고 싶다구요,,
저희는 현재의 마스터도 충분히 만족합니다만 이 분들이 원하는 "음압"이라는 건
청감상의 음량도 커지는 걸 말하는 걸까요? 음량은 현재의 마스터도 무지 큰 편입니다,,
청감상 음량이 커지는게 아니라 무언가 아날로그적인 펀치감이나 꽉차는 느낌이 좀더
생기는 것이라면 저희도 좋긴 합니다만 볼륨이 더 커지고 찌그러지는 느낌은 싫어서요
( 저희음악 계열 일본밴드들은 찌그러지는 느낌이 많아서 그런게 좀 불안 하네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