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보다는 귀로 듣고 느낌으로 서로 맞추시는게 좋아요. ^^ 저같은 경우는 일단 한곡을 선택해서 피크가 생기지 않는 범위에서, 원하는 만큼 아웃보드들을 이용해서 레벨을 키우고, 그후에 나머지 곡들을 귀로 듣고 맞추어 간답니다. 그리고, 레벨외에도 이퀄라이져를 이용해서 각 곡들의 음색도 약간씩 보정을 한답니다.
최대치 피크가 오버로드에 의한것이 아닌지 확인해 보는것두 잊지마시구요,
꼭 모든 곡들이 같은 레벨이나 피크가 떠야 한다는 고정관념은 버리시는것이 좋을듯,
악기수 및 곡의 성격 강약에 따라서(특히 클래식의경우) 심하면 5~10dB 차이 날수도
있습니다...문제는 고정된 볼륨에서 편하게 들을수 있도록 마스터링 하는것이 관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