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 모니터링을 녹음 현장에서 하다보니 마이크 소리가 잘 안들리는거 같아서 마이크 소리에 집중을 할려고 노이즈 캔슬링을 고민 중입니다. 젠하이저 HD 300 PRO 해드폰과 맥키의 MP-120 이어폰을 생각했는데, 스팩만 보면 젠하이저의 노이즈 캔슬링이 -32db이고 맥키는 -40db 입니다. 이 -8db 의 차이가 꽤 클까요? 그리고 착용시 젠하이저가 좀 더 귀가 편할까요?
참고로 MP-120 말고도 220하고 240도 있는데, 제품 소개를 보면 "전체 스펙트럼의 음원을 경험할수 있는 발란스 사운드가 제공됩니다" 모니터링시 주파수들의 밸런스가 맞아야 한다고 생각해서 고른건데 괜찮은 생각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