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턴시에 따라서 음질이 달라지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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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댁과 hd800이 둘다 초고역 모니터링에 꽤나 좋은 성향이라
128샘플-8m/s 256샘플-14ms에서 모니터링해보면 256샘플에서
초고역이 줄어드는게 느껴지는데요. 음질도 전체적으로 128에서 훨씬 좋게 나오는데
이게 어떤 이유일까요? 생각하지도 못한 부분에서 음질차이를 느끼다보니 이게
링스만의 문제인지 아님 다른 오디오인터페이스도 그러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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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ndart79님의 댓글의 댓글
현재 Studio one2를 사용중입니다.
일단 단일트랙에서는 별차이를 못느끼겠습니다. 트랙수가 많아서 cpu퍼포먼스가 많이 돌아
들어가는 상황에서 좀 느껴지는거 같습니다. 일단 더 짧은 샘플 레이턴시에서는 처리량때문
제대로 사운드를 들을수가 없었네요. 128부터 가능한데 한번 긴 샘플로 비교해보니 128
와 256에서 차이는 좀 느껴지는데 나머지 512나 1024에서는 256과 비교해서 잘느껴지지
가 않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cpu가 많은 데이터를 처리하면서 각 악기간에 미묘하게
레이턴시가 엇갈리면서 생기는 현상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긴합니다.^^
일단 단일트랙에서는 별차이를 못느끼겠습니다. 트랙수가 많아서 cpu퍼포먼스가 많이 돌아
들어가는 상황에서 좀 느껴지는거 같습니다. 일단 더 짧은 샘플 레이턴시에서는 처리량때문
제대로 사운드를 들을수가 없었네요. 128부터 가능한데 한번 긴 샘플로 비교해보니 128
와 256에서 차이는 좀 느껴지는데 나머지 512나 1024에서는 256과 비교해서 잘느껴지지
가 않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cpu가 많은 데이터를 처리하면서 각 악기간에 미묘하게
레이턴시가 엇갈리면서 생기는 현상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긴합니다.^^
Preamp님의 댓글
이런부분에서 저는 DAW의 접근방법에대해 생각을 해봅니다.
디지털로 처리되는 과정이 (CPU의 능력) 옛날 릴테잎의 녹음,재생과정과 같은 거라하면
테이프를 읽고쓰던 헤드의 능력에 따라 소리가 다르게 느끼던거와 비슷하지 않나 싶네요.
최근에 소니 릴테잎데크를 구매해서 믹싱때 가끔 사용하는데 이글을 읽으면서 혹시 테잎의 읽기쓰기 성능이 지금의 레이턴시와 비슷한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전 솔직히 DAW의 소리변화는 약간 느끼는편이나 그게 DAW탓인지 CPU의 처리탓인지까지 구분하진 못합니다. 그냥 아 그렇구나하고 녹음믹싱을 진행하는편입니다.
디지털로 처리되는 과정이 (CPU의 능력) 옛날 릴테잎의 녹음,재생과정과 같은 거라하면
테이프를 읽고쓰던 헤드의 능력에 따라 소리가 다르게 느끼던거와 비슷하지 않나 싶네요.
최근에 소니 릴테잎데크를 구매해서 믹싱때 가끔 사용하는데 이글을 읽으면서 혹시 테잎의 읽기쓰기 성능이 지금의 레이턴시와 비슷한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전 솔직히 DAW의 소리변화는 약간 느끼는편이나 그게 DAW탓인지 CPU의 처리탓인지까지 구분하진 못합니다. 그냥 아 그렇구나하고 녹음믹싱을 진행하는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