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다스m32관련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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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저희 녹음실콘솔을 마이다스m32로 교체할까 합니다.
오디오 인터페이스용도로도 같이 사용하려하는데요.
후면패널에보니 usb2.0으로 되어있습니다. 32채널 이라고 표기도 되어있구요.
usb2.0으로 연결되는 오디오인터페이스가 버벅이지않고 제 기능을 할까요?
저의 예전 경험상 레이턴시는 물론이고 몇채널만 물려도 힘겨워했던기억이 있어서...혹시 썬더볼트나 다른 옵션이 있는것인지, 녹음실에서 레코딩카드로 사용해보신분들의 고견을 여쭙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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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행 JH님의 댓글
RME의 오디오 인터페이스들도, 최근에 나온 몇가지를 제외하곤 usb 2.0 을 기반으로 하고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최소 레이턴시 7ms 대로 작동하기도 하구요. 32정도는 usb로 실시간 오디오 신호를 전달하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 다만 usb 규격 문제가 아닌, 드라이버나 제품 설계상의 문제로 레이턴시가 충분히 확보되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M32나 X32의 경우는 경험하신 분의 조언을 구합니다)
다만 usb 2.0은 케이블 길이를 되도록 짧게 유지하고(길어도 5M 한계), PC의 성능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CPU가 빠를수록, RAM이 많을수록 원활한 작업이 가능하겠습니다.
다만 usb 2.0은 케이블 길이를 되도록 짧게 유지하고(길어도 5M 한계), PC의 성능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CPU가 빠를수록, RAM이 많을수록 원활한 작업이 가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