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가요사운드 어떻게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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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원하는 사운드는 바로 이은하의 밤차나 겨울장미같은 딱 그런 사운듭니다. 물론 그앨범은 실제악기들로 녹음 했겠지만 소프트샘플러등으로 비슷한 사운드를 만들수도 있지않을까 해서 질문 드리는데요.
가장 절실한게 브라스와 드럼(특히 스네어와 탐)톤입니다.
샘플씨디도 나름대로 구해서 들어봤지만 사용을 못해서인지 영~
어떻게 하면 그런 소리가 나오는지 아니면 그런 음원이 든 샘플 CD라도 추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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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진님의 댓글
제 좁은 소견으론..광태님께서 마음에 들어하는
사운드의 정서를 이루는건 음악을 이루는 악기만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당시녹음시 사용했을 테입의 질감..그리고 여러 아날로그 서킷을 거쳐야만 이루어지는
사운드에서 오는 정서가 아닐까 싶은데요..
꾸준히 만지다보면
물론 비슷하게는 나오겠지만...
어떻게 해도 광태님의 귀에 감기는 그런 사운드가 창출되기까지엔
무리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일전에 유심초 선생님들의 엠알 작업을 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분들께서 제게 레퍼런스 삼아서 들으라고 주셨던
그분들 예전 음반작업시 제작한 엠알들을 들어보고 작업을 하는데
정말 수월치 않았던 기억이 나는군요..^^;
편곡도 좋고 밸런스도 좋은데 사운드전반이 찰랑대질 못한다는 이유로 말이죠.
결국엔 과도한 이큐와 여러가지 필터를거쳐 흉내를 내기 시작했죠..
다른것 다무시하고 정말 그 엠알처럼요. 그런데도
제 형편없이 모자란 실력 때문이겠지만..쉽지 않더군요...
그분들은 그럭저럭 맘에 들어하셔서 가셨지만..제겐 최악이었던....ㅜㅡ;;
쓰다보니 잡답이 될것 같아서..그만 쓰겠습니다
도움은 못되드리고 쓸데없는 말만 하고 가서 죄송합니다~
사운드의 정서를 이루는건 음악을 이루는 악기만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당시녹음시 사용했을 테입의 질감..그리고 여러 아날로그 서킷을 거쳐야만 이루어지는
사운드에서 오는 정서가 아닐까 싶은데요..
꾸준히 만지다보면
물론 비슷하게는 나오겠지만...
어떻게 해도 광태님의 귀에 감기는 그런 사운드가 창출되기까지엔
무리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일전에 유심초 선생님들의 엠알 작업을 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분들께서 제게 레퍼런스 삼아서 들으라고 주셨던
그분들 예전 음반작업시 제작한 엠알들을 들어보고 작업을 하는데
정말 수월치 않았던 기억이 나는군요..^^;
편곡도 좋고 밸런스도 좋은데 사운드전반이 찰랑대질 못한다는 이유로 말이죠.
결국엔 과도한 이큐와 여러가지 필터를거쳐 흉내를 내기 시작했죠..
다른것 다무시하고 정말 그 엠알처럼요. 그런데도
제 형편없이 모자란 실력 때문이겠지만..쉽지 않더군요...
그분들은 그럭저럭 맘에 들어하셔서 가셨지만..제겐 최악이었던....ㅜㅡ;;
쓰다보니 잡답이 될것 같아서..그만 쓰겠습니다
도움은 못되드리고 쓸데없는 말만 하고 가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