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발론737에서 작동하는 컴프레셔의 방식이 옵토방식이라고 해서 일반유저들이 느끼기에 건듯만듯 또 어떤분은 RATIO와 트레숄드값을 엄청심하게 줘도 다른컴프에비해 컴프레션되는양이 너무 적어서 고장난줄알았다는 분들(저도그랬습니다.)도 간혹계시는데...저는 도저히 적응을 못해 컴프는 바이패스시키고 다른 컴프를 걸어썻습니다.근데 요즘 재미삼아 737의 컴프를 다시 일에 사용하려고 하는데..제 경우에는 트레숄드를 -10DB정도에 주고 RATIO를 5:1이나 줘도 녹음된파형...특히 치찰음은 거의 효과가 없습니다..물론 입력게인과 녹음레벨은 적당하게 주었습니다만 녹음된파형을보면 삐죽삐죽 참 보기에 않좋습니다..737자체 컴프를 사용하시는 고수님들은 보통 어떻게 사용하시는지 정말 알고싶습니다.
혹시 내꺼만 그런건가?하는 걱정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