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소스 스테레오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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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시도해본것은 더블링.. 음.. 디지탈 콘솔에서 가능한것인데..
다른채널로 똑 같은 소스 받아서 딜레이 걸어주는거 말이죠..
한 10-20미리세컨정도.. 그리고.. 오늘 밤에 시도해본것인데..
그렇게 받은 2채널의 이큐를 본 소스의 이큐는 로우패스 필터를
걸어서 하이쪽을 죽여주고.. 받은 딜레이 채널은 하이패스 필터를
걸어서 로우를 죽여줘서.. 적절하게 이큐 작업을 했드니..
본래 스테레오소스만큼은 아니지만 비스므리 해지더군요..
혹 다른 방법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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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저역시도 가장 흔하게 하는 방법은 트랙을 카피해서 딜레이 주는 방법입니다.
소스에 따라서 딜레이 타임은 많이 다른편인데.
어택이 짧은 퍼커시브한 소스들의 경우는 5ms정도에서도 딜레이 효과를 느낄 수 있습니다.(그런데 책에는 인간이 감지할 수 있는 딜레이 최소 타임은 7ms정도라고 하더군요)
여기서 문제는 두 트랙의 음색이 동일하다 하더라도.
시간차가 생기면서 우리 귀는 엔벨로프 특성이 다른것 처럼 착각을 일으켜 버리기 때문에.
딜레이건 트랙의 중고역(3~5k)를 조금 부스트 시키거나 딜레이 채널만 컴프레서로 어택타임을 당겨줍니다.
그러면 더 안정된 스테레오 이미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외에 모노를 스테레오로 만들어 주는 플러그인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고.
이펙터에서 코러스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스테레오로 만들어 주는경우도 있습니다.
영자의 경우는 스트링 계열의 악기들에는 코러스를 걸어서 스테레오 효과를 만들어 주는것을 더 선호하고 있습니다.
소스에 따라서 딜레이 타임은 많이 다른편인데.
어택이 짧은 퍼커시브한 소스들의 경우는 5ms정도에서도 딜레이 효과를 느낄 수 있습니다.(그런데 책에는 인간이 감지할 수 있는 딜레이 최소 타임은 7ms정도라고 하더군요)
여기서 문제는 두 트랙의 음색이 동일하다 하더라도.
시간차가 생기면서 우리 귀는 엔벨로프 특성이 다른것 처럼 착각을 일으켜 버리기 때문에.
딜레이건 트랙의 중고역(3~5k)를 조금 부스트 시키거나 딜레이 채널만 컴프레서로 어택타임을 당겨줍니다.
그러면 더 안정된 스테레오 이미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외에 모노를 스테레오로 만들어 주는 플러그인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고.
이펙터에서 코러스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스테레오로 만들어 주는경우도 있습니다.
영자의 경우는 스트링 계열의 악기들에는 코러스를 걸어서 스테레오 효과를 만들어 주는것을 더 선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