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MG940과 M147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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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는 보컬과 어쿠스틱 기타의 녹음이구요.
보컬 음색은 상당한 파워를 가진 그레이톤의 남성이구요.
단순 그레이톤보다는 조금 복잡합니다만, 전인권의 영향을 많이 받은 창법을 구사합니다.
많이 내질러서.. 듣다 보면 힘들어지는 그런 ...
장르는 블루지한 락 발라드와 헤비메탈입니다.
혹은 두 마이크 외에도(M147을 싸게 구입할 기회가 있어서..) 위의 가수 목소리를 잘 받아들일 마이크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가격은 일단 생각하지 않아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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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NATURE시골서 농사 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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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위 같은 창법의 스타일이시고.
녹음하는 부스의 특성이 너무 나쁘지 않다면.
M940보다는 와이드 카디오이드의 M950을 추천합니다.
MG M시리즈들은 같은 외양에 지향성이 다르지만 소리특성도 아주 많이 다른 편이랍니다.
M950은 M940에 비해서 더욱 더 선명하고 깨끗한 소리를 들려줍니다.
M940은 아주 부드럽고 풍부한 소리를 들려주고요.
"파워를 가진 그레이톤의 보컬" 하니 왠지 리본이 좋을 것 같다는 느낌도 들고요
보컬에서는 개성강한 로이어를 보컬에 사용해보시는 것도 왠지 잘 어울리면 괜찮지 않을 까 합니다.
녹음하는 부스의 특성이 너무 나쁘지 않다면.
M940보다는 와이드 카디오이드의 M950을 추천합니다.
MG M시리즈들은 같은 외양에 지향성이 다르지만 소리특성도 아주 많이 다른 편이랍니다.
M950은 M940에 비해서 더욱 더 선명하고 깨끗한 소리를 들려줍니다.
M940은 아주 부드럽고 풍부한 소리를 들려주고요.
"파워를 가진 그레이톤의 보컬" 하니 왠지 리본이 좋을 것 같다는 느낌도 들고요
보컬에서는 개성강한 로이어를 보컬에 사용해보시는 것도 왠지 잘 어울리면 괜찮지 않을 까 합니다.
남상욱님의 댓글
영자님 말씀에 200% 동감입니다. 샤우트 창법의 남자 보컬이라면 마치 로이어 리본이 매우 정말 좋을 것 같네요. 트럼펫과 리본의 궁합이 찰떡인 것 처럼 말이죠.
지금 Sean Jones라는 트럼펫 연주자 앨범 매스터링 중에 잠시 화장실에 앉아 이글을 올립니다만, 이 친구 트럼펫도 로이어 리본으로 잡았는데 참 좋네요. 혹 재즈 트럼펫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이 친구 음반 한번 꼭 들어 보시죠.
중역대가 꽉찬 사운드나 클래식에 바탕을 둔 연주 테크닉 모두 young generation jazz trumpeter중 가장 주목할 만한 친구 일듯 싶네요.
지금 Sean Jones라는 트럼펫 연주자 앨범 매스터링 중에 잠시 화장실에 앉아 이글을 올립니다만, 이 친구 트럼펫도 로이어 리본으로 잡았는데 참 좋네요. 혹 재즈 트럼펫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이 친구 음반 한번 꼭 들어 보시죠.
중역대가 꽉찬 사운드나 클래식에 바탕을 둔 연주 테크닉 모두 young generation jazz trumpeter중 가장 주목할 만한 친구 일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