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5.1 믹스를 스테레오로 다운믹스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페이지 정보
본문
작업과정이 궁금합니다.
1. C, RS, LS, LFE 채널을 L,R에 어떤 식으로 쪼개 넣어야 하나요?
공부하기로는 대게 C는 -3dB씩 낮춰서 L,R에 넣고
RS와 LS는 레벨 변화 없이 L,R에 넣는다 라고 알고 있는데요.
2. 별도의 작업 없이 이렇게만 해 주어도 되는 것인지요?
3. 또한 상황에 따라서 -3dB혹은 -4.5dB -6dB로 레벨의 조정이 달라지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4. 그리고 또한가지 궁금한점은 5.1에서 RS에서 L로 음원을 이동시키는 것과 같은
다이나믹 패닝을 했을때, 다운믹스에서 문제가 될것 같은데요. 이런것은
어떻게 처리를 하게 되는 것입니까?
질문이 4가지가 되었네요...ㅎ 독학하다보니 한계에 쉽게 부딪히네요...
고수님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관련자료
일본땅을님의 댓글
아마도 게자리님의 질문은
5채널의 다이나믹한 패닝을 2채널에서 어떻게 유지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위에서 혹은 제가 어딘가에서 써 놓은 것 처럼
신호를 상수를 곱해서 다른 채널에 assign하는 것 만으로는
그런 느낌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2채널을 이용해서 LS & RS를 virtual하게 재생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것은 마치 transaural crosstalk cancel과 비슷한데요.
LS에서 재생되는 소리의 느낌을 청취자가 들을 수 있게 하는 것이죠.
실제로 삼성TV등에 사용되기 위해서 (TV에서는 스피커가 두개밖에 없으니까요)
개발된 논문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물론 야마하에서도 나온 제품이 있구요.
하지만
이런 Virtual Surround를 써서 다운믹스하는 경우가 많은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역필터링을 해야되는데 아무래도 음질의 손상이 많기 때문에...)
위의 효민님이 말씀하신대로
스테레오는 서라운드로 별도로 제작하는 것이 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지않으까...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5채널의 다이나믹한 패닝을 2채널에서 어떻게 유지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위에서 혹은 제가 어딘가에서 써 놓은 것 처럼
신호를 상수를 곱해서 다른 채널에 assign하는 것 만으로는
그런 느낌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2채널을 이용해서 LS & RS를 virtual하게 재생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것은 마치 transaural crosstalk cancel과 비슷한데요.
LS에서 재생되는 소리의 느낌을 청취자가 들을 수 있게 하는 것이죠.
실제로 삼성TV등에 사용되기 위해서 (TV에서는 스피커가 두개밖에 없으니까요)
개발된 논문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물론 야마하에서도 나온 제품이 있구요.
하지만
이런 Virtual Surround를 써서 다운믹스하는 경우가 많은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역필터링을 해야되는데 아무래도 음질의 손상이 많기 때문에...)
위의 효민님이 말씀하신대로
스테레오는 서라운드로 별도로 제작하는 것이 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지않으까...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