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믹싱 마스터링에 있어서 답답한 부분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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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을 제외하고서는 거의다 가상악기로 진행하고 있는데요.
첫번째 .믹싱해보면 결과물이 너무 담백하게 나옵니다.. 담백한곡들이 전혀 아닌데 말이죠
예를들면 지코 유레카에서 나오는 메인 호른 소리같은것이 찰지고 기름 져야 할텐데,,
제가 믹스시 너무 튄다거나, 밋밋하네요. 소스들이 처음부터 찰지면 좋겠지만
SPL twintube와 Oxford inflator 같은걸로
세츄레이션을 주고 있는데,, 쉽지 않네요..
두번째로는 소리를 넓게 벌리고 싶을때
투트랙으로 복사 해서,, 시간 타이밍 다르게 좌우 로 패닝하거나,
쇼트딜레이를 반대쪽으로 뺀다거나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안되면 플러그인으로 강제로 넓혀 버립니다.
이때 오존 같은걸로 확인해보면,, 시중에 곡들을 확인 했을떄만 큼 꽉 차있지는 않네요.
세번째 꽤 초보적인 부분인데요..
저는 리드미컬 한곡 믹스시
피크값을 0Db 에 가깝게 맞추고 , 후렴에서 다이나믹 레인지를 6db 정도로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는게 좋은 마스터링을 할 수 있는 믹스가 맞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마스터링 시,, 이큐 리버브 제외하고
보통 3단으로 나눠서 음압을 올리고 있는데요..
그래도 Rms 레벨이 딸리네요.. 시중 아이돌곡들이 rms레벨 최대치가 -3~4db정도 나오더군요..
그정도로 키우려고하면 항상 꺠집니다.
지금까지 시도시 Rms레벨 -5.5Db정도가 가장 깔끔했고, -5Db까지는 꾸역꾸역 키워보지만,
시중곡 정도로 키우는것은 절대 안되네요..
이런경우 믹스에서 컴프로 더 눌러 줬어야 하는것인지,
마스터링에서 더 눌러 줬어야 하는것인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