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보컬 마이크를 쓰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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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만 빈티지 까지 사기는 쫌 부담스러워서 여러가지 신형모델을 보고있죠.
지금 개인적으로 그냥 무난하게 사용하고 있는건 슈어의 KSM32 이고 중요한 앨범작업할때는 빈티지를 빌려서 합니다.
최근 여자보컬에 U67의 매력을 새롭게 느끼고 있죠. ^^
제생각에는 U87은 모든 소스에 좋지만 제 KSM32 로도 충분히 그렇게 사용하며 만족할만한 결과가 나와서 그냥 U87 은 성능에 비해 너무 비싸다 라고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컬톤에 따라 슈어의 SM7 다이내믹이나 로여 리본마이크도 상당히 유용하게 쓸수 있는것 같아요.
다들 보컬을 어떤 마으크로 담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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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립나님의 댓글
U67이면 엄청 비싼 마이크 아닌가요..? ㄷㄷㄷ...
전부터 U87ai 랑 AKG the TUBE를 썼는데 여자 보컬엔 the TUBE를 사용하고,
얇게 몇겹으로 채워넣는 제 코러스는 창고에서 우연히 발견한 VTL CR-3A로 녹음합니다.
U87ai는 이상하게 요즘엔 손이 안갑니다. the TUBE에 익숙해 지고 나서부터는 U87ai
소리가 갑갑하고 마음에 들지가 않습니다. 안그래도 팔고 중고로 KSM32를 사놓을까 했는데..
the TUBE는 여자 목소리를 녹음하면 작은 소리도 넘 잘 잡히고 진공관 하모닉스가
쏟아지면서 음반틱한 소리로 바로 녹음되서 고맙지만 아무래도 고음역이 너무 많은 것 같아
이 하모닉스와 색을 유지한 채로 고음역이 덜 나오는 마이크를 구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전부터 U87ai 랑 AKG the TUBE를 썼는데 여자 보컬엔 the TUBE를 사용하고,
얇게 몇겹으로 채워넣는 제 코러스는 창고에서 우연히 발견한 VTL CR-3A로 녹음합니다.
U87ai는 이상하게 요즘엔 손이 안갑니다. the TUBE에 익숙해 지고 나서부터는 U87ai
소리가 갑갑하고 마음에 들지가 않습니다. 안그래도 팔고 중고로 KSM32를 사놓을까 했는데..
the TUBE는 여자 목소리를 녹음하면 작은 소리도 넘 잘 잡히고 진공관 하모닉스가
쏟아지면서 음반틱한 소리로 바로 녹음되서 고맙지만 아무래도 고음역이 너무 많은 것 같아
이 하모닉스와 색을 유지한 채로 고음역이 덜 나오는 마이크를 구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오롤로님의 댓글
KSM44와 AT4040을 애용하고 있습니다. 중저가형 라지 콘덴서마이크 중 인기가 많은 모델들이라 생각되는데요,
두 마이크의 성향이 제법 달라서 보컬을 받을땐 두 마이크를 동시에 세팅해서 받고,
믹싱할 때 각각의 소리를 가공해보고 결정하곤 합니다. ^^
목소리에 밝은 배음이 많거나 서걱서걱하는 쇳소리가 많은 분들의 경우
KSM44의 8kHz 위, 초고역이 너무 부담스러운 경우가 많아서 주로 AT4040을 선택하게 되고,
반대로 목소리의 고역이 밋밋한 분들의 경우 KSM44의 화려한 고역이 목소리를 화사하게 꾸며주곤 합니다.
(특히 KSM44로 스틸기타를 녹음할 경우 거의 언제나 고역을 깎곤 했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왠만큼 안정적인 결과물을 보여주는건 AT4040이라 더욱 선호하고 있습니다.
TLM103, C414와 비교해봐도 개인적으로는 언제나 더 맘에 드는 소리를 얻곤 했습니다. 가격도 더 저렴한데 말이죠..^^
4033, 4047, 4050, 4060등은 어떤 소리일지 상당히 궁금합니다.
오디오테크니카의 이어폰, 헤드폰 등도 가격에 비해 상당히 훌륭한 소리를 들려줬던 경험이 많습니다..ㅎㅎ
이번에 나온 레코딩테크닉 서적을 쓴 일본 엔지니어분도 오디오테크니카 제품을 엄청나게 많이 쓰시더군요..
그리고 무지향 스몰다이어프레임 콘덴서마이크를 함께 받아서 섞어서 사용하는 것도
풍성함을 더하는데 좋았던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들어본 마이크 중에선 특별하게 원하는 캐릭터적인 소리가 있는 것이 아니라면
M149만큼 어느 한군데 모나지 않으면서도 고급스럽고 섬세한 소리를 들려주는 마이크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
아.. c24.. 보컬에도 정말 좋더군요.. ㅎㅎ
두 마이크의 성향이 제법 달라서 보컬을 받을땐 두 마이크를 동시에 세팅해서 받고,
믹싱할 때 각각의 소리를 가공해보고 결정하곤 합니다. ^^
목소리에 밝은 배음이 많거나 서걱서걱하는 쇳소리가 많은 분들의 경우
KSM44의 8kHz 위, 초고역이 너무 부담스러운 경우가 많아서 주로 AT4040을 선택하게 되고,
반대로 목소리의 고역이 밋밋한 분들의 경우 KSM44의 화려한 고역이 목소리를 화사하게 꾸며주곤 합니다.
(특히 KSM44로 스틸기타를 녹음할 경우 거의 언제나 고역을 깎곤 했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왠만큼 안정적인 결과물을 보여주는건 AT4040이라 더욱 선호하고 있습니다.
TLM103, C414와 비교해봐도 개인적으로는 언제나 더 맘에 드는 소리를 얻곤 했습니다. 가격도 더 저렴한데 말이죠..^^
4033, 4047, 4050, 4060등은 어떤 소리일지 상당히 궁금합니다.
오디오테크니카의 이어폰, 헤드폰 등도 가격에 비해 상당히 훌륭한 소리를 들려줬던 경험이 많습니다..ㅎㅎ
이번에 나온 레코딩테크닉 서적을 쓴 일본 엔지니어분도 오디오테크니카 제품을 엄청나게 많이 쓰시더군요..
그리고 무지향 스몰다이어프레임 콘덴서마이크를 함께 받아서 섞어서 사용하는 것도
풍성함을 더하는데 좋았던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들어본 마이크 중에선 특별하게 원하는 캐릭터적인 소리가 있는 것이 아니라면
M149만큼 어느 한군데 모나지 않으면서도 고급스럽고 섬세한 소리를 들려주는 마이크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
아.. c24.. 보컬에도 정말 좋더군요.. ㅎㅎ
musicman님의 댓글
전..M-149사용합니다
U-47이나 다른 빈티지 마이크들은 구하기도 힘들고 컨디션도 확인이 안되고...
현실적인 대안이지요..
그런데 149 역시 비쌉니다...
C-12VR 도 굉장히 좋아하지만.. 역시 비쌉니다..
그래서 요즘은 U87과 B&K 4006을 함께 사용합니다
87의 아쉬운 점을 나름대로 보강하는 꼼수이지요
두 마이크의 밸런스를 잘 잡아 사용하면 좋은 결과가 나오더군요
요즘은 이렇게 사용하지만..
돈이 있다면.. 어떻게는 149를 사용해 보려 합니다 ^^
U-47이나 다른 빈티지 마이크들은 구하기도 힘들고 컨디션도 확인이 안되고...
현실적인 대안이지요..
그런데 149 역시 비쌉니다...
C-12VR 도 굉장히 좋아하지만.. 역시 비쌉니다..
그래서 요즘은 U87과 B&K 4006을 함께 사용합니다
87의 아쉬운 점을 나름대로 보강하는 꼼수이지요
두 마이크의 밸런스를 잘 잡아 사용하면 좋은 결과가 나오더군요
요즘은 이렇게 사용하지만..
돈이 있다면.. 어떻게는 149를 사용해 보려 합니다 ^^
김대우님의 댓글의 댓글
사실 저도 414 는 별로라고 생각하는데 늘늘님께서 말씀하신것 처럼 적응해서 쓰기 나름이란 말씀에 크게 동의 합니다.
어떤소리가 나올거라는걸 이미 파악하고 믹싱때 원하는 소리로 만들어줄수 있으면 그게 자신만의 장비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수백만원짜리 마이크를 접어두고 SM57 을 어쿠스틱 기타에 고집하는 엔지니어도 있으니까요.
RE20 는 혹시 SM7 과 비교해 보셨나요? 동급 다이내믹 으로써 어떻게 다를지 궁금하네요.
라디오 DJ 용으로 상당히 많이 쓰이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어떤소리가 나올거라는걸 이미 파악하고 믹싱때 원하는 소리로 만들어줄수 있으면 그게 자신만의 장비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수백만원짜리 마이크를 접어두고 SM57 을 어쿠스틱 기타에 고집하는 엔지니어도 있으니까요.
RE20 는 혹시 SM7 과 비교해 보셨나요? 동급 다이내믹 으로써 어떻게 다를지 궁금하네요.
라디오 DJ 용으로 상당히 많이 쓰이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늘늘님의 댓글의 댓글
RE20이야 100% 랩으로만 써서 경험이 거기에 국한되어 있고, SM7을 예전에 테스트해본 적은 있습니다. 로우파이한 보컬 트랙을 만들때 다이나믹 마이크에 대한 나만의 노하우를 가지고 싶을때가 많고, 아니면 남들이 모르는 사이드 배킹 소스로서 녹음을 해보고 싶은 잔기술이 필요할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메인 마이크랑 다른 스테레오 배킹 같은 녹음에 다이나믹을 씁니다..
RE20은 정말 저음이 좋습니다. 물론 마지막 믹싱할때 설령 컷 할지언정, 소스에 실리는 무게감이 EV만의 색이 있습니다. 아마도 EV의 수많은 시리즈중에 이런 녹음에 딱 특정화 되어져서 많은 사람이 선택하고 선호 하는것 같습니다.
SM7도 RE20과 비슷한 용도로 사용가능하겠지만, 랩만으로 국한 지을땐, 너무나 무난해서 굳이 골라서 안쓰게 되는것 같습니다. 보통 슈어쪽 마이크가 골고루 레인지 넓게 무난한면이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장점은 깨끗하고 소리가 전역대에 걸쳐 탄탄합니다
RE20은 정말 저음이 좋습니다. 물론 마지막 믹싱할때 설령 컷 할지언정, 소스에 실리는 무게감이 EV만의 색이 있습니다. 아마도 EV의 수많은 시리즈중에 이런 녹음에 딱 특정화 되어져서 많은 사람이 선택하고 선호 하는것 같습니다.
SM7도 RE20과 비슷한 용도로 사용가능하겠지만, 랩만으로 국한 지을땐, 너무나 무난해서 굳이 골라서 안쓰게 되는것 같습니다. 보통 슈어쪽 마이크가 골고루 레인지 넓게 무난한면이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장점은 깨끗하고 소리가 전역대에 걸쳐 탄탄합니다
김대우님의 댓글
앗, 언제부턴가 이글이 공지에 올라와 있네요.
더 많은 댓글이 올라오면 좋겠네요. 듣고싶어요. 다들 어떤 보컬 마이크 사용하시는지.
이글들을 다시 읽으면서 생각해 보니까 예전 제 사부님이 쓰셨던 마이크가 생각이 나네요.
Rode Classic 입니다.
이놈과 빈티지 Focusrite ISA110 그리고 TubeTech CL1B 의 조화가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가끔 이소리가 너무 비중을 많이 차지한다 싶으면 AT4033 으로 바꿨었죠. 특히 백그라운드 보컬에 유용하게 사용이 ㅤㄷㅚㅆ었죠. 아직도 참 잘쓸수 있는 마이크인것 같아요. AT4033. 첼로에는 꽝이지만.... ^^
더 많은 댓글이 올라오면 좋겠네요. 듣고싶어요. 다들 어떤 보컬 마이크 사용하시는지.
이글들을 다시 읽으면서 생각해 보니까 예전 제 사부님이 쓰셨던 마이크가 생각이 나네요.
Rode Classic 입니다.
이놈과 빈티지 Focusrite ISA110 그리고 TubeTech CL1B 의 조화가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가끔 이소리가 너무 비중을 많이 차지한다 싶으면 AT4033 으로 바꿨었죠. 특히 백그라운드 보컬에 유용하게 사용이 ㅤㄷㅚㅆ었죠. 아직도 참 잘쓸수 있는 마이크인것 같아요. AT4033. 첼로에는 꽝이지만.... ^^
부산남자님의 댓글
Telefunken ELA M 251E 이요~!! 미들하이의 외곡없는 까실 까실함이...
너무 좋아요~! 특히 많이들 사용은 안하시던데 SSL 수퍼아날로그 프리와의 조합은 가히 환상적이라고 밖에~..
전반적으로 어느한곳이 비던가 돌출 되지 않은 레인지의성향에
미들하이 부터 초고역까지 매우 깔끔하고 시원한 톤을 뽑아 주는것 같아요~^^
어쿠스틱 기타 녹음때도 Telefunken ELA M 251E 페어와 SSL 수퍼아날로그 페어의 조합으로 했을시
믹스에서 거의 손볼게 없을만큼 정교하고 깔끔한 톤을 들려주는것 같아요!!
너무 좋아요~! 특히 많이들 사용은 안하시던데 SSL 수퍼아날로그 프리와의 조합은 가히 환상적이라고 밖에~..
전반적으로 어느한곳이 비던가 돌출 되지 않은 레인지의성향에
미들하이 부터 초고역까지 매우 깔끔하고 시원한 톤을 뽑아 주는것 같아요~^^
어쿠스틱 기타 녹음때도 Telefunken ELA M 251E 페어와 SSL 수퍼아날로그 페어의 조합으로 했을시
믹스에서 거의 손볼게 없을만큼 정교하고 깔끔한 톤을 들려주는것 같아요!!
부산남자님의 댓글의 댓글
아~~ !! 안그래도 지난번 김범X(^^;;)씨 녹음세션때 본인이 직접 가지고온 C24 오리지날 빈티지 와
저희가 가지고 있는 251을 녹음전에 비교를 해봤었습니다..
제가 알기론 C24와 C12가 다이어프레임만 추가되었을뿐 소리는 같은걸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
제가 그쪽 제품을 많이 써보질 못해서 지식이 없네요 ㅠ ㅜ 죄송합니다;;
아무튼 그렇게 녹음전에 비교를 해봤던 결과 고역대의 화사함은 251이 확실히 좋았고
그아랫쪽 풍부한 대역은 C24가 좋았던것 같아요.. 결국엔 251로 초이스를 하긴 했었지만 말이죠~^^
테스트는 251+수퍼아날로그,C24+수퍼아날로그,251+neve 1073 vintage,C24+neve 1073 vintage
였고 최종 초이스는 251+수퍼아날로그 였습니다.
둘의 조합이 너무나 환상적이라 ^^;;; 혹시 기회 되신다면 한번 시도해보시길 "강추"드려요!!^^
저희가 가지고 있는 251을 녹음전에 비교를 해봤었습니다..
제가 알기론 C24와 C12가 다이어프레임만 추가되었을뿐 소리는 같은걸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
제가 그쪽 제품을 많이 써보질 못해서 지식이 없네요 ㅠ ㅜ 죄송합니다;;
아무튼 그렇게 녹음전에 비교를 해봤던 결과 고역대의 화사함은 251이 확실히 좋았고
그아랫쪽 풍부한 대역은 C24가 좋았던것 같아요.. 결국엔 251로 초이스를 하긴 했었지만 말이죠~^^
테스트는 251+수퍼아날로그,C24+수퍼아날로그,251+neve 1073 vintage,C24+neve 1073 vintage
였고 최종 초이스는 251+수퍼아날로그 였습니다.
둘의 조합이 너무나 환상적이라 ^^;;; 혹시 기회 되신다면 한번 시도해보시길 "강추"드려요!!^^
김대우님의 댓글의 댓글
아, 벌써 비교를 해 보셨군요.
251 이 더 밝군요. 그 고역대 때문에 보컬엔 환상적인 결과를 가져오기에 유명한 마이크가 ㅤㄷㅚㅆ는데 또 그이유 때문에 U47처럼 여러소스에 즐겨찾는 마이크는 못된것 같습니다.
저도 사실 요즘은 밝은 마이크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믹싱때 고음 부스트하는게 이제는 습관이 되버린것 같아 오히려 마이크가 밝으면 더 좋은것 같습니다. 물론 쟝르에따라 틀리지만요.
그래서 요즘 고려하고 있는 마이크가 Manley Reference Cardioid 입니다.
저는 1073 의 진한 컬러를 정말 좋아하는데 오히려 깨끗한 프리를 선호하시나 보내요.
251 이 더 밝군요. 그 고역대 때문에 보컬엔 환상적인 결과를 가져오기에 유명한 마이크가 ㅤㄷㅚㅆ는데 또 그이유 때문에 U47처럼 여러소스에 즐겨찾는 마이크는 못된것 같습니다.
저도 사실 요즘은 밝은 마이크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믹싱때 고음 부스트하는게 이제는 습관이 되버린것 같아 오히려 마이크가 밝으면 더 좋은것 같습니다. 물론 쟝르에따라 틀리지만요.
그래서 요즘 고려하고 있는 마이크가 Manley Reference Cardioid 입니다.
저는 1073 의 진한 컬러를 정말 좋아하는데 오히려 깨끗한 프리를 선호하시나 보내요.
김대우님의 댓글
얼마전 미국 내쉬빌에서 만드는 Miktek CV4 라는 튜브 마이크로 녹음한 여자보컬소리를 들어봤습니다.
스트링 녹음을 하면서 벌써 따끈따끈하게 완성된 보컬소리가 너무 좋아서 프로듀서에게 물어봤더니 CV4 를 Chandler TG2 통해 녹음했다고 하더군요.
EQ도 없이 그곡에 거의 완벽하게 어울리는게 너무 놀라웠습니다.
요즘 하도 평이 좋아서 궁금했었는데 그렇게 접할기회가 있어서 관심있게 들어봤지요.
모든음악이나 목소리에 다 맞겠다고는 장담할순 없지만 화려한 초고역이 AKG C12 를 연상케 하더군요.
제가 알기론 오디오가이에서 수입을 하는것 같은데 값비싼 노이만 대신 충분히 고려해 볼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이렇게 얘기한다고 해서 오디오가이에서 커미션 나오는거 아닙니다. ^^
그냥 녹음쟁이로써 마이크얘기 침튀겨 본겁니다. ㅎㅎ
스트링 녹음을 하면서 벌써 따끈따끈하게 완성된 보컬소리가 너무 좋아서 프로듀서에게 물어봤더니 CV4 를 Chandler TG2 통해 녹음했다고 하더군요.
EQ도 없이 그곡에 거의 완벽하게 어울리는게 너무 놀라웠습니다.
요즘 하도 평이 좋아서 궁금했었는데 그렇게 접할기회가 있어서 관심있게 들어봤지요.
모든음악이나 목소리에 다 맞겠다고는 장담할순 없지만 화려한 초고역이 AKG C12 를 연상케 하더군요.
제가 알기론 오디오가이에서 수입을 하는것 같은데 값비싼 노이만 대신 충분히 고려해 볼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이렇게 얘기한다고 해서 오디오가이에서 커미션 나오는거 아닙니다. ^^
그냥 녹음쟁이로써 마이크얘기 침튀겨 본겁니다. ㅎㅎ
shonuff님의 댓글
제가 가진 장비 중에 제일 비싼 게 제 마이크 입니다ㅜㅜ
U87 Ai 쓰고 있는데 프리앰프부터 나머것들이 받쳐주는 것들이 아니라 안타깝습니다ㅜㅜ
베링거 믹서 MX 802A를 앰프로만 쓰고 있습니다.
믹서는 완전 지식이 없을 때 누가 추천해준 말만 듣고 Gina24랑 같이 샀었습니다. 2001년 쯤인 듯 싶습니다.
마이크는 2008년에 샀는데 여러모로 무난하게 쓰기에 좋다고 해서 샀습니다.
그 이상은 솔직히 부담되서 엄두가 안 나더군요.
U87 Ai 쓰고 있는데 프리앰프부터 나머것들이 받쳐주는 것들이 아니라 안타깝습니다ㅜㅜ
베링거 믹서 MX 802A를 앰프로만 쓰고 있습니다.
믹서는 완전 지식이 없을 때 누가 추천해준 말만 듣고 Gina24랑 같이 샀었습니다. 2001년 쯤인 듯 싶습니다.
마이크는 2008년에 샀는데 여러모로 무난하게 쓰기에 좋다고 해서 샀습니다.
그 이상은 솔직히 부담되서 엄두가 안 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