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싱 스튜디오, 내지는 엔지이너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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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TOMTOM 이라는 밴드에서 보컬과 작곡을 맡고 있습니다. 이번에 세 곡 정도를 골라 미니 앨범을 낼 계획인데
예산이 부족한 관계로 녹음은 홈레코딩으로 진행하고 믹싱과 마스터링만 외부에 의뢰를 할까 합니다.
큐오넷이나 여러 사이트에 들어가 봤지만 엔지니어의 비율이 그리 높은 사이트들이 아니라서 큰 정보가 없어서
오디오 가이 회원 여러분께 추천을 받고자 합니다.
일단 제가 혼자 작업한 결과물은 http://soundcloud.com/band-tomtom/sets/the-unsent-letter/ 이곳에서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밴드 멤버가 다 구해지기 전인지라 베이스를 제외한 전 파트를 혼자 녹음하고 믹싱은 만원 조금 넘는 가격의 이어폰으로 (-_-;)
해서 상태가 아주 메롱합니다만 어떤 스타일의 음악인지를 판단하는덴 무리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시퀀싱은 로직으로 했습니다.
장르를 나누자면 모던락/팝 이정도로 볼 수 있겠네요.
주변에 잘 알고 계신 엔지니어 내지는 스튜디오가 있으시다면 추천을 해주셔도 좋고,
엔지니어 본인께서 이 글을 보신다면 답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