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올만에 들렸더니... 글이 읽어도 읽어도 끝이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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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올 만에 왔더니 글이 읽어도 읽어도 끝이 없군요.
한참 읽다가 아무래도 자야될 것 같아서 그냥 글 올립니다.
학교다니고 일하고 뭐 그러다 보니 바쁘네요.
이제 벌써 3번째 학기가 내일 수업 2개만 끝나면 끝납니다.
이번 학기에는 실제로 스튜디오에서 하는 수업들을 해서 좀 나았지만,
처음 두학기는 좀 답답하더군요. 내가 이런 거 하려고 온 건 아닌데...
지극히 기본적인 것들이지만, 하고 싶었던 것을 한다는 것이 좋네요.
장인석 선생님 강의를 들었던 것들이나 영자님과 스터디를 했던 것들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수업을 SSL 로 해서리... ^^)
개인적인 생각에 스튜디오에서만 녹음하고 믹싱하는 것은 좀 안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아직 어느 쪽을 가야할 지 결정하지 못하고
있기도 하고요.
그냥 잘 지내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드리고 싶어서 몇 자 적었습니다.
영자님, 승빈님, musicman님, 소리님, 그리고 현길님...
마지막으로 유학을 생각하시면서도 주저하시는 분들...
SAI 게시판에 있는 박 상 욱 님의 글처럼
'겁먹지 말고 고민하지 말고 하면 됩니다.'<--- 저작권 침해라고 하지 마십시오. ^^
그럼, 20000.
미국 멀프리의 영토에서 jinson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