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욱을 그리는 온라인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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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아이처럼 울었습니다.
미국에서의 모든 일들을 캔슬하는 전화를 돌리고...
그 다음날 새벽에 한국으로 향하는 비행기표를 예약 했습니다.
그리고 한참을 바보처럼 울며 기도했습니다.
기도중에 이런 상욱이의 목소리가 들리더군요.
"왜~와! 오지마! 너나 미국에서 잘~~ 살어! 내가 한두살 먹은 애냐?"
유가족의 의사를 존중해서 비록 화장터에는 가보지 않겠지만...
여전히 "데드라인(Dead+Line)"에 뭍혀 살던 저는
오늘도 그 데드라인을 잊고 "Grieving Process"에 들어갑니다.
그 Grieving Process의 일환으로 상욱이를 기리는 온라인 카페(분향소)를 마련했습니다.
http://cafe.daum.net/sangukpark
상욱이와 한번이라도 온라인 상에서 쪽지를 주고 받으셨다면 바쁘실지라 꼭 한번 들려주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정말 착한 놈이 하늘 나라에 먼저 가게 되었네요.
그 친구가 저 하얀 뭉게 구름 위에서 방긋 환하게 미소 지을 수 있도록 상욱이와의 추억을 나눠 주세요.
특별히 상욱이와 관련된 사진이 있다면 그 곳에 올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인생에 있어서 이 일 저 일 바쁘다 하지만 진정 중요한 우선순위(priority)를 놓치고 사는 나 자신은 아닌가 반성해 보며 전 다시 grieving process에 들어가렵니다.
상욱이의 온라인 분향소에 들려 주셔서 미리 감사드립니다.
저 푸른 하늘 아래
저 푸른 바다 건너
내쉬빌에서
상욱이의 친구
신배호 드림.
미국에서의 모든 일들을 캔슬하는 전화를 돌리고...
그 다음날 새벽에 한국으로 향하는 비행기표를 예약 했습니다.
그리고 한참을 바보처럼 울며 기도했습니다.
기도중에 이런 상욱이의 목소리가 들리더군요.
"왜~와! 오지마! 너나 미국에서 잘~~ 살어! 내가 한두살 먹은 애냐?"
유가족의 의사를 존중해서 비록 화장터에는 가보지 않겠지만...
여전히 "데드라인(Dead+Line)"에 뭍혀 살던 저는
오늘도 그 데드라인을 잊고 "Grieving Process"에 들어갑니다.
그 Grieving Process의 일환으로 상욱이를 기리는 온라인 카페(분향소)를 마련했습니다.
http://cafe.daum.net/sangukpark
상욱이와 한번이라도 온라인 상에서 쪽지를 주고 받으셨다면 바쁘실지라 꼭 한번 들려주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정말 착한 놈이 하늘 나라에 먼저 가게 되었네요.
그 친구가 저 하얀 뭉게 구름 위에서 방긋 환하게 미소 지을 수 있도록 상욱이와의 추억을 나눠 주세요.
특별히 상욱이와 관련된 사진이 있다면 그 곳에 올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인생에 있어서 이 일 저 일 바쁘다 하지만 진정 중요한 우선순위(priority)를 놓치고 사는 나 자신은 아닌가 반성해 보며 전 다시 grieving process에 들어가렵니다.
상욱이의 온라인 분향소에 들려 주셔서 미리 감사드립니다.
저 푸른 하늘 아래
저 푸른 바다 건너
내쉬빌에서
상욱이의 친구
신배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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