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코바 갈 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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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갈 것 같아서....
그냥, 책꽂이에 꽂아 두었는데...
오늘 라디오방송국 갔다가... 2명이 내일 간다고 하길래...(2명씩 나눠 가더군요~)
저도 가겠다고 했습니다.(방송국차에 끼어 타고서 ^.^)
아직, 마눌림의 결재가 떨어져야 하지만...
속초에서 7시에 출발입니다. ㅎㅎ
간만에 서울바람 좀~~~~
관련자료
이성렬님의 댓글
올해는 유독 방송쪽과 SR,PA쪽 장비들이 주를 이루고
녹음실관련 기기들은 거의 없더군요^^;
노이만의 새로운 마이크를 시연해봤습니다만..
모니터를 헤드폰으로하여 젠하이져 모니터의 특성을 염두해두고라도 음색의 판단은 좀 어려웠고..
기기회사들의 팜플렛 몇개와 포스텍스의 기기선전 CD..
2005년판;;;;; 뮤직맨잡지 한권만 얻어왔네요..
차라리 내일가서 레코딩 예술인협회 세미나나 들릴걸 그랬습니다...
ps.
방송쪽이나 SR,PA에 관심있으신분들은 그래도 괜찮겠지만 레코딩용 기기에 관심 있으셔서
가시는분들은 윗분 말씀처럼 바람쐰다 생각하고 카페테리아에서 커피한잔 하시고 오세요~^^
녹음실관련 기기들은 거의 없더군요^^;
노이만의 새로운 마이크를 시연해봤습니다만..
모니터를 헤드폰으로하여 젠하이져 모니터의 특성을 염두해두고라도 음색의 판단은 좀 어려웠고..
기기회사들의 팜플렛 몇개와 포스텍스의 기기선전 CD..
2005년판;;;;; 뮤직맨잡지 한권만 얻어왔네요..
차라리 내일가서 레코딩 예술인협회 세미나나 들릴걸 그랬습니다...
ps.
방송쪽이나 SR,PA에 관심있으신분들은 그래도 괜찮겠지만 레코딩용 기기에 관심 있으셔서
가시는분들은 윗분 말씀처럼 바람쐰다 생각하고 카페테리아에서 커피한잔 하시고 오세요~^^
행갱남편님의 댓글
저는 오늘 다녀왔습니다...생각해보니 정말 레코딩쪽은 거의 못본거 같아요...정말 그러네요...그래도 제가 관심있고 흥미있게 보았던것은 아비드의 ICON과 VENEU,MOZO, 그리고 야마하의 디지턱 믹서들,그리고 D-SHOW,그리고 소비코의 큐빅 박힌 뉴트릭 TS컨넥터, 사운드크레프트의 믹서들, 그리고 마이다스의 믹서군이었습니다...요즘 믹서의 대세는 아무래도...플러그인 탑제인듯 합니다..학생으로 접할수 없는 다양한 장비들을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다만 정말 여기분 말대로 와서 지금 생각해보니, 레코딩쪽이 텅~비었다는게 느껴집니다...그나마 제네렉 모니터 스피커 몇개만이 있었다고나 할까요?ㅋㅋ
이정준님의 댓글
이전보다 사람도 엄청나게 많고 이쁜 오디오걸 언니들도 꽤 많았고, 볼거리도 많고 특히나, 카메라 이런 쪽은 관심갖고 보면 하루 종일 봐도 모자를 정도더군요...특히나, HD 영상 장비들의 세계는 대충 공부하거나 무관심해버리면 뉴미디어 시대에서 정신 못차릴 수도 있겠다 싶을 만큼... 대단했습니다...
의외로 반가웠던 점은 영상 장비쪽 지역에 아주 뻘쭘하게 위치하고 있는 독일 LAWO사의 디지털 믹서 였는데, (아마 업무용 장비라서 모르시는 분들이 더 많으시겠지만) 스투더 못지 않은 퀄러티와 유럽 쪽 기재들의 음악성(?)을 들려준다는 걸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LAWO사는 과거부터 노이만 형들이 콘솔이류의 장비 만들던 분위기를 꾸준히 잘 계승해온 장비인지라, 디지털 시대 이전의 장비들의 수준도 굉장히 높은 편이구요... 이 디지털 믹서 역시나, 억하는 가격답게 대단하더라구요...
고현정 기사님 세미나도 재미있었다고 하고... 서너시간 잡고서 구경하기에는 택도 없더군요...
전혀 지식이 없는 영상 장비쪽에 흥미를 가지고 보는 것도 의외로 너무나 재미가 있었습니다...
의외로 반가웠던 점은 영상 장비쪽 지역에 아주 뻘쭘하게 위치하고 있는 독일 LAWO사의 디지털 믹서 였는데, (아마 업무용 장비라서 모르시는 분들이 더 많으시겠지만) 스투더 못지 않은 퀄러티와 유럽 쪽 기재들의 음악성(?)을 들려준다는 걸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LAWO사는 과거부터 노이만 형들이 콘솔이류의 장비 만들던 분위기를 꾸준히 잘 계승해온 장비인지라, 디지털 시대 이전의 장비들의 수준도 굉장히 높은 편이구요... 이 디지털 믹서 역시나, 억하는 가격답게 대단하더라구요...
고현정 기사님 세미나도 재미있었다고 하고... 서너시간 잡고서 구경하기에는 택도 없더군요...
전혀 지식이 없는 영상 장비쪽에 흥미를 가지고 보는 것도 의외로 너무나 재미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