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지가 도착했습니다. 빨리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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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이 처자의 목소리를 흠모했던 터라, 쪽지의 반가움에 앞서 다시 한번 그 순진하고 때묻지 않은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음에 항상 감사했습니다.
오늘 생각치도 않게 그 처자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네요. *^-^*
그런데 메일박스에는 아무런 쪽지가 없습니다.
이게 무슨 조화인지...
혹시 누구 제게 쪽지보내신 분 계시나요?
아님 그 처자가 나의 마음을 알아주곤 그렇게 자기의 마음을 목소리에 담아 사인을 보낸걸까요? (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