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많이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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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 소닉코리아 갈 일있어서
잠깐 녹음실 나왔다가 휴게실에 물이 가득 차있는 것에 놀라서
아침 8시부터 혼자서 물 퍼내고..
주인아주머니에게 말씀드려서 뭐가 어떻게 된건지
찾느라 피곤한 아침 보냈습니다..
약속도 다 취소하고..도대체 물이 어디서 들어온건지
지켜보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윗집식당에서 에어컨 배수구로 물을 퍼주더니..
올해는 하수구 물인거 같은데..(냄새가 ㅡ.ㅡ;;)
이젠 정말 지상으로 가고 싶습니다..
다들 비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