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장에 고양이같은 동물이 들어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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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새벽 사람코고는거 같은 크르르르릉 크르르르르릉 하는 소리가 나길래 혹시나해서 마대자루로 천장을 툭툭 건드렸더니 툭툭툭하면서 동물 걷는거같은 소리도 나더군요 ... 갑자기 소름이 끼쳐서 마대자루로 더 세게 건드렸더니 크르르르릉 하는 사람코고는거 같은 소리가 더크게 들리고 막 뛰어다니는 소리까지 들리네요,,, 아무래도 여기서 아주 사는 놈인가봅니다...
천정에서 밖으로 환기구가 하나 있는데 그곳을 통해서 들어온것같습니다.. 근데 문제는 일단 제가 어둠속에서 사는 동물들을 무척 무서워하고 두번째는 천장 사이로 들어갈수 있는 구멍은 사람이 못들어갈정도로 작다는 것입니다... 다행이 안쪽 환기구에는 팬이달려있어서 이 동물과 얼굴맞대는 일은 없겟지만 정체를 모르는 동물이 자꾸 소리를 내니깐 무서워 죽겟네요
이동물을 어떠케 내쫒을수 있을까요?? 저와 비슷한 경험 해보신분 도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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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님의 댓글
요새 웬만한 쥐약으로는 퇴치가 안되서 저는 시신경을 터뜨려 죽이는 쥐약을 산적이 있었습니다.
고양이도 통할겁니다. 잘먹는 먹이에 말아서 해 놓고 계속 주면, 시신경이 서서히 터지면서 햋볕이 있는 곳으로 나오게 된 후에 죽게 되는 약입니다.
암튼 거보다는 들어오는 출구쪽을 잘 봉쇄해야 하는데, 한풍구라면 철사 망을 씌우구요, 그냥 막아도 되는 곳이면 실리콘 등으로 막아버리는데, 실리콘도 그냥 그 잡것들이 뜯어버립니다. 그래서 궁여지책 생각해 낸것이 유리를 깬 유리 조각들을 실리콘에 버무려서 출구에 막아버렸더니 그 다음부터 안오더군요.
고양이도 통할겁니다. 잘먹는 먹이에 말아서 해 놓고 계속 주면, 시신경이 서서히 터지면서 햋볕이 있는 곳으로 나오게 된 후에 죽게 되는 약입니다.
암튼 거보다는 들어오는 출구쪽을 잘 봉쇄해야 하는데, 한풍구라면 철사 망을 씌우구요, 그냥 막아도 되는 곳이면 실리콘 등으로 막아버리는데, 실리콘도 그냥 그 잡것들이 뜯어버립니다. 그래서 궁여지책 생각해 낸것이 유리를 깬 유리 조각들을 실리콘에 버무려서 출구에 막아버렸더니 그 다음부터 안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