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관련서적을 구입하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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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가 두껍다, 뜨겁다, 따뜻하다, 펀치감 있다 등 대충 이해하며 사용은 하고 있는데 누군가 질문을 한다면 자세히 알려줄 자신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전문적으로 깊게 배우고 싶어서 책을 구입해 보려고 하는데 어떤 책을 보는게 좋을까요?
전에 질문했을 때는 강성훈님이 쓰신 "음향기초총론"을 추천 받았는데 이건 이퀄라이저, 컴프등의 설명은 전혀 없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우선 킵해놓고 더 찾아보던 중 장인석선생님의 책이 오디오가이에선 거의 바이블같은 포스를 풍기고 있더라구요;;
그런데 책이 3권이나 검색되서 질문드립니다;(서론이 너무 긴가..;;)
1. 강성훈님의 음향기초총론(2007)
2. 장인석선생님의 사운드 레코딩 테크닉(1996)
3. 장인석선생님의 사운드 베이직 테크닉(1998)
4. 장인석선생님의 레코딩 아트(2001)
이 책중에 소리가 두껍다, 뜨겁다, 따뜻하다, 펀치감 있다 등의 표현에 관해 자세히 설명한 책을 추천해주세요.(거기에 이퀄라이저 등의 설명이 추가로 있다면 좋겠구요. 하지만 메인은 저 표현들에 관한 것..)
년도로 따지면 1번인데 내용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저중에 하나라도 읽어보신 분들만 설명+추천부탁드립니다..
물론 저기에 없는 책중에 좋은 책이 있다면 추천부탁드립니다~
관련자료
SMaker님의 댓글
초보기사님 이건 무슨 싸움거시는것도 아니고 날로 먹는다뇨?-_-
누가 노하우를 알려 달라그랬나요?-_-
자주 쓰이는 용어들에 관한게 노하우가 되나요?-_-
단지 제가 음악생활이 긴것에 비해 모르는 부분도 많아서 부끄러워서 좀 더 깊게 배우고 싶은거고, 커뮤니케이션부분 등을 원활히 하기위해 배우겠다는건데 이게 노하웁니까?-_-
프로그래머가 프로그램용어, 업계공통어 배우는게 노하우 배우는겁니까?-_-
물론 느끼고 배워야 하는부분도 있지만 제가 지금 집 분위기상 지금당장 작업할 수 없는 부분이 있어서 책도 같이 보고 싶다는데 왜 싸움을 거시는지-_-
제가 T-pain형님이나 그의 엔지니어분께 오토튠 어떻게 쓰고 있는지 물어본 것도 아니고 이건 뭐..-_-
그리고 운영자님 링크 감사드립니다~
누가 노하우를 알려 달라그랬나요?-_-
자주 쓰이는 용어들에 관한게 노하우가 되나요?-_-
단지 제가 음악생활이 긴것에 비해 모르는 부분도 많아서 부끄러워서 좀 더 깊게 배우고 싶은거고, 커뮤니케이션부분 등을 원활히 하기위해 배우겠다는건데 이게 노하웁니까?-_-
프로그래머가 프로그램용어, 업계공통어 배우는게 노하우 배우는겁니까?-_-
물론 느끼고 배워야 하는부분도 있지만 제가 지금 집 분위기상 지금당장 작업할 수 없는 부분이 있어서 책도 같이 보고 싶다는데 왜 싸움을 거시는지-_-
제가 T-pain형님이나 그의 엔지니어분께 오토튠 어떻게 쓰고 있는지 물어본 것도 아니고 이건 뭐..-_-
그리고 운영자님 링크 감사드립니다~
이한별님의 댓글
소리가 두껍다, 뜨겁다, 따뜻하다, 펀치감 있다 -> 이런 부분은 느낌의 형상화, 표현력 이런거 하고도 관련이 있는것 같습니다.
전에 작업하고 있는데 영화 감독분이 옆에 오셔서 구경하더니 자기는 영상을 보면서 작업하는거라 어떻게 하는지 보이는데 대체 음향은 어떻게 하나요? 하고 물으시길래 걍 생각나는데로 저는 음악을 들으면서 마음으로 본다 라고 즉석에서 대답은 했습니다. (대답 못하면 좀 거시기 하잖아요...-_-)
음향,음악쪽은 그러한 일이 아닌가 싶네요. 미술쪽하고도 깊은 연관이 있는것 같습니다. 아니.. 예술쪽은 다 비슷한 맥락이 있는것 같네요...
전에 작업하고 있는데 영화 감독분이 옆에 오셔서 구경하더니 자기는 영상을 보면서 작업하는거라 어떻게 하는지 보이는데 대체 음향은 어떻게 하나요? 하고 물으시길래 걍 생각나는데로 저는 음악을 들으면서 마음으로 본다 라고 즉석에서 대답은 했습니다. (대답 못하면 좀 거시기 하잖아요...-_-)
음향,음악쪽은 그러한 일이 아닌가 싶네요. 미술쪽하고도 깊은 연관이 있는것 같습니다. 아니.. 예술쪽은 다 비슷한 맥락이 있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