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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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른분들이 올려놓으신 곡들을 들으면서.., 얼마나 열심히 노력들을 하고 계시는가.., 그모습들을 상상해봤습니다.
믹싱할때 너무나두 진지한모습
혹 자신감이 없어 떨면서 엄청 걱정하면서 믹싱하시는 모습
올려놓은 페이더에 고민하는 모습
컴프는 제대로 걸리는지 걱정하시는모습
이큐를 돌리시는 모습
리버브는 뭘쓸까 고민하시는 모습
조금씩 곡에 대한 이해로 자신감을 찾아가는 모습
나중엔 너무 많이 들어서 뭐가 제대로 인지 고민하시는 모습
믹싱을 끝내놓고 뿌듯해하시는 모습
지금 이글을 쓰면서 상당히 흥분되고 그모습들 상상하며 웃음두 나오는데..
저두 모를 뭔가가 꿈틀거리는 거 같은데..
머릿속에 복잡해지네요.. 현실이란게 너무나 만만치 않아서..
도대체 제대로 하고 있는지 걱정되고 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일하면서 부딪히는 사람들과의 관계..
전부 쉽게 답을 낼수없는 일인데 넘 고민하면 바보가 되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