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다가 막히면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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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혼자서 독학으로
음향시스템핸북3rd 과 recoding Art 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근데 역시나 막힐때가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이럴땐 어떡하죠.?
일단 넘어가야하나 아니면 끝까지 붙잡고 늘어져야 하나
사소한 거 하나가 이해가 안되니까
넘어가려니 답답하고, 참 난해합니다
환경이 이렇다 보니 알려주는 사람도 없고
인터넷은 일주일에 한 번 할까말까 고
너무 뻔한 질문인것도 같긴하지만, 그래도 여러분의 경험담을 살려서 얘기해주기를 부탁드립니다.
-군인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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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성님의 댓글
국방의 의무를 해냄과 동시에 자신의 길을 준비함에 소홀히 하지않는 모습에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
저와 세대를 비슷하게 지내신 다른 엔지니어분들도 같은 고민을 수없이 했을 것 같습니다.
그 당시엔 음향 시스템 핸드북같은 책이 전혀 없었으니까요.
저같은 경우는 기전사에서 나온 책을 처음 손에 잡았었는데, 저 역시도 무슨 말인지 매번 막히기 일쑤였습니다.
아지무드(그 당시엔 애지머스를 그렇게 써놨더군요)가 뭔지, 나누에바(nwb)는 또 뭔지...
매 페이지를 넘길 때 마다 모르는 것 투성이었는데 그래도 무작정 읽고, 또 읽고...
그렇게 책 한권을 외우고나서 밤낮으로 일에 매달리다 보니, 어느 날부터는 책의 내용과 현장에서의 일들이 눈에서 부터 이해가 되더군요.
지금은 눈에서 그림이나 도표를 익숙하게 하세요.
그게 현재로선 최선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귀에는 늘 좋은 음악을 공급(?)해주시구요.
음악의 감동이 가슴에 먼저 담겨있어야 후에 좋은 음악을 음향으로 표현할 수 있는겁니다. *^-^*
저와 세대를 비슷하게 지내신 다른 엔지니어분들도 같은 고민을 수없이 했을 것 같습니다.
그 당시엔 음향 시스템 핸드북같은 책이 전혀 없었으니까요.
저같은 경우는 기전사에서 나온 책을 처음 손에 잡았었는데, 저 역시도 무슨 말인지 매번 막히기 일쑤였습니다.
아지무드(그 당시엔 애지머스를 그렇게 써놨더군요)가 뭔지, 나누에바(nwb)는 또 뭔지...
매 페이지를 넘길 때 마다 모르는 것 투성이었는데 그래도 무작정 읽고, 또 읽고...
그렇게 책 한권을 외우고나서 밤낮으로 일에 매달리다 보니, 어느 날부터는 책의 내용과 현장에서의 일들이 눈에서 부터 이해가 되더군요.
지금은 눈에서 그림이나 도표를 익숙하게 하세요.
그게 현재로선 최선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귀에는 늘 좋은 음악을 공급(?)해주시구요.
음악의 감동이 가슴에 먼저 담겨있어야 후에 좋은 음악을 음향으로 표현할 수 있는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