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문제에 대해서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저는 현재 고3 수험생입니다
전부터 음악을 좋아했었지만...
집안에서의 계속되는 반대로 잠시 음악쪽에서 멀어져 있었는데
그러던 중 "음향"이라는 분야를 알게되었고
레코딩 엔지니어라는 직업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그런직업이 있구나 싶었는데..
언제부턴가 레코딩 엔지니어라는 직업을 꼭 갖고싶어졌고
또 그 직업이 아니면 안될것 같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해서 레코딩 엔지니어에 대해서 많은 검색을 해보았는데
경희대 포스트모던음악과 전형 중 수능 100%를 보던 전형이 없어졌더군요...
그래서 역시 동아방송대학교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올라온 글들을 보면 많은 분들이 "유학"을 필수로 생각하시는것 같아서요
물론 국내에서 배우는것보단 유학을 가는것이 더 많은 길이 보일것 같긴 한데
비용이라던지 여러가지 사정때문에 유학은 힘들것 같은데...
국내에서의 공부만으로는 유학생들을 따라갈순 없는건가요?
국내에서도 다른 대학에 편입을 해서 공부를 계속해간다면 충분히 많은 것을 배울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구요...
단순히 유학을 가지 못하는 것에 대한 위로(?) 받고싶어하는 것처럼 보이네요;
그래도 작은 용기라도 가지고 싶어서요 ^^;
많은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