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상욱님과,, 먼저 선수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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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엔지니어를 공부하겠다고 맘먹었을때...
부랴부랴 한국에 얘기해서 장호준님 책을 보내달라고 했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그랬던 분을 이렇게 사진으로 뵙고.....또 게시판에서 글까지 볼수 있다니...
그냥 웃음만 나올뿐입니다.
좋은 사람과 좋아하는 작업을 할 수 있을때가 가장 즐겁고 행복할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사진속의 상욱님과 호준님의 모습이 그러해 보입니다.
너무 행복해 보이는 두분의 사진에 질투가 날 정도니까요...
그런 즐거움이 요즘 제게는 조금씩 사라져가고 있는듯합니다.
작업 마무리 잘하시길 빕니다.
피에쑤....
상욱님 한 몸 하십니다....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