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이 많이 안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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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shure se530이어폰을 해외에서 싸게 사와서 사용하고잇습니다.
sony-7509hd를 사용하다가 se530을 사용하니 차음이 더 잘되서 보다 작음볼륨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기에
se530을 밖에 다닐때 사용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오디오 가이의 글을 읽다 보니, 이어폰은 사용하지 말고 정 사용해야 한다면 헤드폰을
사용하라는 글들이 많더군요.
제가 궁금한 점은
차음이 잘되는 이어폰(예를들어 몰딩한 이어폰)을 사용하는 것이 헤드폰을 사용하는것 보다 귀에 안좋은가?입니다.
많은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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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을만한소리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저도 지금 라이브 음향엔지니어를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물론 ...가급적...이어폰을 사용하는것보다...헤드폰을 사용하는것이 귀에 무리가 없는것은 사실입니다.
이어폰의 경우...재생하는 대역대가 우리가 알고 있는 가청주파수대역을 재생할수있는것은 사실이지만...
저음역을 들으려면..매우 밀착해서 들어야 재생의 느낌을 알수있습니다...그래서 귀에 무리가 가는것이구요...
저음의 재생이 해드폰의 경위 가급적 가청음이 잘 들리기 때문에 귀에 무리가 안가는 선에서 잘들을 수있습니다.
물론 길을 다시시면서 음악을 들으실때는...물론 크게 무리게 없게 들으시면 되고요..
저도 지금 shure e3c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공연시에 음을 듣고 튜닝을 하실때에는 헤드폰을 사용하시는것이 물론 좋습니다.
그리고 가급적.. 레퍼런스라고 하는 음악을 공연때 사용할 헤드폰을 자주 들으신다면...라이브로 공연을 진행하실때..
많이 들어온 소리를 알수있어서...엔지니어가 추구할수있는 음원에 가깝게 튜닝할수있는 장정이 있겠지요...
그런데 가수들이 인이어를 사용하니까...인이어로 사용하는 이어폰을 들어보는것도 물론 공연에 도움이 될수있을것입니다.
둘다 장단점이 있으니...잘 판단해서 사용하시는것이...엔지니어는 노이즈를 없애야하는 직업이지만...노이즈를 알아야하는 직업임을 명심하심이..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물론 ...가급적...이어폰을 사용하는것보다...헤드폰을 사용하는것이 귀에 무리가 없는것은 사실입니다.
이어폰의 경우...재생하는 대역대가 우리가 알고 있는 가청주파수대역을 재생할수있는것은 사실이지만...
저음역을 들으려면..매우 밀착해서 들어야 재생의 느낌을 알수있습니다...그래서 귀에 무리가 가는것이구요...
저음의 재생이 해드폰의 경위 가급적 가청음이 잘 들리기 때문에 귀에 무리가 안가는 선에서 잘들을 수있습니다.
물론 길을 다시시면서 음악을 들으실때는...물론 크게 무리게 없게 들으시면 되고요..
저도 지금 shure e3c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공연시에 음을 듣고 튜닝을 하실때에는 헤드폰을 사용하시는것이 물론 좋습니다.
그리고 가급적.. 레퍼런스라고 하는 음악을 공연때 사용할 헤드폰을 자주 들으신다면...라이브로 공연을 진행하실때..
많이 들어온 소리를 알수있어서...엔지니어가 추구할수있는 음원에 가깝게 튜닝할수있는 장정이 있겠지요...
그런데 가수들이 인이어를 사용하니까...인이어로 사용하는 이어폰을 들어보는것도 물론 공연에 도움이 될수있을것입니다.
둘다 장단점이 있으니...잘 판단해서 사용하시는것이...엔지니어는 노이즈를 없애야하는 직업이지만...노이즈를 알아야하는 직업임을 명심하심이..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키큰사람님의 댓글
se530은 밸런스가 아주 막장이고 대역폭도 무지 좁지요
굳이 이어폰으로 모니터링에 사용할려면,
etymotic사의 제품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만일 ety사의 제품이 착용감 때문에 꺼려지신다면,
포냑사의 제품을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두 회사 모두 청각관련 제품을 만드는 회사로서
기술력이 상당하고,
만들어진 제품역시 +-5db허용범위 기준 플랫한 특성을 보여줍니다.
굳이 슈어제품을 쓰셔야 한다면 e4c정도가 플랫합니다.
만일 잘못된 리시버로 오랜 모니터링을 한다면,
엔지니어의 밸런스 감각을 망가뜨릴수 있습니다
그리고 7509도 비추제품입니다.
4킬로대가 푹 꺼져 있어서 뉘앙스가 다소 이상하지요
좁은 큐값이긴 합니다만은 말이죠...ㅎ
그리고 이어폰이 귀에 더 무리가 간다는 것은 제가 알기로는 낭설입니다.
청각손상은 음압과 비례해서 발생하는데,
일반 차음성이 좋지않은 이어폰으로 들으면
마스킹 효과 때문에 보다 큰 음압으로 음악을 듣게 됩니다.
그에 반해
인이어 이어폰으로 들을 경우,
더 작은 음압으로 소리를 들을 수 있어
결국 청력보호에는 오히려 도움이 됩니다.
굳이 이어폰으로 모니터링에 사용할려면,
etymotic사의 제품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만일 ety사의 제품이 착용감 때문에 꺼려지신다면,
포냑사의 제품을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두 회사 모두 청각관련 제품을 만드는 회사로서
기술력이 상당하고,
만들어진 제품역시 +-5db허용범위 기준 플랫한 특성을 보여줍니다.
굳이 슈어제품을 쓰셔야 한다면 e4c정도가 플랫합니다.
만일 잘못된 리시버로 오랜 모니터링을 한다면,
엔지니어의 밸런스 감각을 망가뜨릴수 있습니다
그리고 7509도 비추제품입니다.
4킬로대가 푹 꺼져 있어서 뉘앙스가 다소 이상하지요
좁은 큐값이긴 합니다만은 말이죠...ㅎ
그리고 이어폰이 귀에 더 무리가 간다는 것은 제가 알기로는 낭설입니다.
청각손상은 음압과 비례해서 발생하는데,
일반 차음성이 좋지않은 이어폰으로 들으면
마스킹 효과 때문에 보다 큰 음압으로 음악을 듣게 됩니다.
그에 반해
인이어 이어폰으로 들을 경우,
더 작은 음압으로 소리를 들을 수 있어
결국 청력보호에는 오히려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