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Focal Profile 918과 B&W 805s 들어보신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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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기가 생기면서 집에있던 장비들을 사무실로 옮기고 있습니다. 음악감상겸 간단 작업용 입니다. 아내 연주 녹음과 편집정도 가끔 합니다. 주로 음악 감상용이구요.
지금은 과도기적 장비로 여기저기서 쓰던것을 붙여 놓았는데요 정리를 하나씩 할 계획 입니다.
B&W 685 스피커
Sambon 10s 우퍼
Yamaha v863 리시버 ( 라디오, 룸 이큐 컨트롤, DAC 로 사용중) + Airport Express (광전송)
Saffire 24dsp ( DAC로 사용중 )
Rotel RB-1080 파워앰프
정말 짬뽕이네요^^
중고로 저렴하게 구입하긴 했지만 소리에서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스피커는 805s와 685를 고민 했었다가 디.자.인. 때문에 685로 왔습니다... 805s는 너무 못생겼고 685는 멋집니다!
그런데 운영자님 말씀처럼 소리가 아무래도 좀 약하네요. 평탄한 소리가 아니어서 야마하 리시버에 있는 자동 룸 이큐를 통해 보정해야 소리가 들을만 하구요, 그런것 좋아하지 않거든요.
그때 805를 팔려고 하던 사람이 다시 판다고 해서 마음이 흔들리는데요, Focal Profile 918 라는 스피커도 동네에 매물이 나왔습니다. 가격은 805 약$1800예상, 918은 $1560로 비슷합니다.
805는 북셀프 타입이고 918은 플로어스탠딩인데 제 방을 참고하셔서 추천해 주세요.
그리고 mini-me 와 Saffire 24를 마이크프리/인터페이스로 사용중인데 앙상블로 통합하는것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러면 DAC도 앙상블로 하게 되겠네요. mini-me와 앙상블/듀엣 비교글은 많던데 정답은 없어 보이네요. 그냥 같은레벨로 생각해도 되나요?
감사합니다.
아기가 생기면서 집에있던 장비들을 사무실로 옮기고 있습니다. 음악감상겸 간단 작업용 입니다. 아내 연주 녹음과 편집정도 가끔 합니다. 주로 음악 감상용이구요.
지금은 과도기적 장비로 여기저기서 쓰던것을 붙여 놓았는데요 정리를 하나씩 할 계획 입니다.
B&W 685 스피커
Sambon 10s 우퍼
Yamaha v863 리시버 ( 라디오, 룸 이큐 컨트롤, DAC 로 사용중) + Airport Express (광전송)
Saffire 24dsp ( DAC로 사용중 )
Rotel RB-1080 파워앰프
정말 짬뽕이네요^^
중고로 저렴하게 구입하긴 했지만 소리에서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스피커는 805s와 685를 고민 했었다가 디.자.인. 때문에 685로 왔습니다... 805s는 너무 못생겼고 685는 멋집니다!
그런데 운영자님 말씀처럼 소리가 아무래도 좀 약하네요. 평탄한 소리가 아니어서 야마하 리시버에 있는 자동 룸 이큐를 통해 보정해야 소리가 들을만 하구요, 그런것 좋아하지 않거든요.
그때 805를 팔려고 하던 사람이 다시 판다고 해서 마음이 흔들리는데요, Focal Profile 918 라는 스피커도 동네에 매물이 나왔습니다. 가격은 805 약$1800예상, 918은 $1560로 비슷합니다.
805는 북셀프 타입이고 918은 플로어스탠딩인데 제 방을 참고하셔서 추천해 주세요.
그리고 mini-me 와 Saffire 24를 마이크프리/인터페이스로 사용중인데 앙상블로 통합하는것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러면 DAC도 앙상블로 하게 되겠네요. mini-me와 앙상블/듀엣 비교글은 많던데 정답은 없어 보이네요. 그냥 같은레벨로 생각해도 되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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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s님의 댓글
개인적으로는 805를 더 좋아하지만...공간이 생각보다 크다는 생각이 듭니다...805로도 충분히 울릴수 있는 공간인것 같긴 하지만 꽉채워서 듣기에는 좀 힘들지 않을까 생각도 되고..뭐..그렇습니다..^^
805, 804..둘다 들어보고 사용해봤지만...포칼은 이래저래 들어보기만 해봤는데...개인적으로는 포칼소리가 정말 조금 피곤한 소리라는 생각이 들어서 맘에 들지 않는 그런 경향...^^;
805정도면 앰프만 잘 물리면 충분히 음악감상하기에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추천으로 말씀이지요..
그리고 미니미, 미니DAC, 앙상블, 로제타, AD16X(DA16X는 사용못해봤습니다..)등 아포지 제품들 대부분 사용해봤는데...미니시리즈랑 앙상블의 소리는 조금 다른 성향을 지닌듯 합니다. 앙상블의 소리가 더 부드러운 느낌이 들었는데..둘다 충분히 좋은 제품이라 생각합니다..(개인적으로는 앙상블이 더 맘에 들긴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딴 제품을 추천한다면...TANNOY..DMT15정도 구해서 들으셔도 좋을듯하다는...(저는 탄노이 골수(?)팬인지라..ㅎㅎㅎ.)
805, 804..둘다 들어보고 사용해봤지만...포칼은 이래저래 들어보기만 해봤는데...개인적으로는 포칼소리가 정말 조금 피곤한 소리라는 생각이 들어서 맘에 들지 않는 그런 경향...^^;
805정도면 앰프만 잘 물리면 충분히 음악감상하기에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추천으로 말씀이지요..
그리고 미니미, 미니DAC, 앙상블, 로제타, AD16X(DA16X는 사용못해봤습니다..)등 아포지 제품들 대부분 사용해봤는데...미니시리즈랑 앙상블의 소리는 조금 다른 성향을 지닌듯 합니다. 앙상블의 소리가 더 부드러운 느낌이 들었는데..둘다 충분히 좋은 제품이라 생각합니다..(개인적으로는 앙상블이 더 맘에 들긴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딴 제품을 추천한다면...TANNOY..DMT15정도 구해서 들으셔도 좋을듯하다는...(저는 탄노이 골수(?)팬인지라..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