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동 떡볶이촌에서 역곡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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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까 말까 망설이다 잠시 비가 그치 틈을 타.. 휙~~
제가 아끼는 책몇권과 이불이 약간 젖긴 했지만...
무지무지 감사하게도 기적같은 일이 일어나서 이사를 무사히 마칠수 있었답니다.
이제 신당동 떡볶이 먹으러 가려면 한참을 나서야 겠네요...
예전에는 새벽에도 기냐 출출하면 떡볶이 먹으러 갔었는데...
(상규오빠랑 찬성오빠랑 모두들 우리 동네 떡볶이 한번 같이 먹자고 이야기 했었는데... 결국 먹어 보질 못하고 이사 해 버렸네여..ㅡ.ㅜ;)
역곡이라 조금 멀긴해도..
예전 살던 집에 비해 무지 넓고 좋답니다 ^^
(내년 1월 말이면 또 이사를 가야하는게 안타갑게하지만...)
녹음실이 조금 한가해 지거나... 제가 여유가 생기면 집뜨리도 할 예정이랍니다..
ㅋㅋㅋ
이제는 집뜨리 해서 사람들이 앉을 만한 공간이 있는 집으로 이사 왔거든요....
^^; 헤헷...
모두들 비 피해 없이 잘 지내시죠?
전 간만에 이사한 소식을 전할겸 글하나 남기네요~~
그럼 평안하시구...
집뜨리 하게 되면 놀러 오세요~~~
(언제 하게 될지 모르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