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저녁..총동원 교구발대식의 일환으로 거행된 행사로 꽁트가 있었습니다..총10명의 인원이지만 천사와 악마가 대사가 없었으므로 무선헤드셋 8개를 사용해 공연되었습니다...액션에 맞춰 음악주랴 뮤트하랴...처음해보는 공연음향이라 긴장해서 그런지 힘이들더군요...그래도 공연이 잘끝나서 좋았습니다...은혜들 받으시고 월요일 저녁에는 식사도 같이 먹고 즐거웠습니다...10월 22일과 29일에는 뮤지컬 공연이 있는데...작정하고 있습니다...기대도 되고...하면 할수록 매력있고 재미있는 음향이라고 해야하나 사운드 디자인이라구 해야하나...지금 저의 마음은 즐겁습니다...
행복하세요...!